고객의 요청사항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촬영 요청 리스트를 소개해 드립니다.
[서울의 랜드마크]
단기간에 세계가 주목하는 도시로 성장한 저력에서 유추할 수 있듯, 서울은 트렌드의 최전선을 관찰할 수 있는 공간으로 손꼽힙니다. 따라서 때맞추어 이 변화를 기록하고 알리는 일도 그만큼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전통적인 랜드마크보다는 세계 각국의 젊은이들이 트렌디한 서울을 즐기는 강남 · 이태원 · 한남동 · 용산 등의 공간을 주제로 서울의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내어 보세요.
[생활 속 소화기]
오는 12월부터 5인승 이상의 승용차에 차량용 소화기의 비치가 의무화됩니다. 생활 속에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또 하나의 계기를 바탕으로 '생활 속 소화기'라는 주제를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최근 집들이 선물로 주목받기 시작한 휴대용 소화기나 캠핑용 소화기 등으로 한층 더 알찬 라이프스타일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보세요.
[한 발짝 더 가까워진 중국]
지난 11월 1일, 중국 외교부는 한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의 여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시적 사증 면제 정책’을 추가 시범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정책을 통해 중국은 가볍게 떠날 수 있는 국가의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정책을 통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 곳곳의 여행지와 지역별 대표 및 전통 음식 이미지의 제작을 추천합니다. 이번 연말, 중국으로 여행을 떠나 여행의 즐거움과 촬영의 즐거움 모두 누려 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연의 푸르름으로]
발 빠르게 흘러가는 패션 업계의 흐름은 한 해의 색상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좋은 창구입니다. 팬톤은 지난 2025년 S/S 시즌 뉴욕 패션 위크에서 도드라졌던 몇 가지 색상을 두고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흘러 넘치는 활력, 희망과 즐거움이 가득한 개인주의에 진실됨을 향한 우리의 욕구(rooted yet dynamic, reflecting our desire for authenticity and the spirit of joyful individualism and optimism)가 느껴지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푸른 색(eco-inspired foliage greens and expansive blues)이라는 용어로 정리한 바 있습니다. 이들 색상의 별명은 각각 화이트 그레이프(White Grape), 카슈미르(Kashmir), 림펫 셸(Limpet Shell), 데자뷰 블루(Déja Vu Blue)이므로, 이번 12월에는 이를 참고한 색상의 소품 또는 라이프스타일 이미지를 기획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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