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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TongRo Images

클립아트코리아 해외작가 올가 기스카야 인터뷰

이번 기사는 트렌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3D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리투아니아 국적의 작가 올가 기스카야(Olga Guiskaja)와의 서면 인터뷰를 담았습니다.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준비된 자세로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는 그녀의 삶을 만나보세요.


Q.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서른네 살이며, 리투아니아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지금은 독일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이고, 스톡 콘텐츠의 플랫폼에 기고하는 것을 제 직업으로 삼아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Q. 작가님의 예술 분야 경력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저는 어렸을 때 예술 학교에 재학하며 회화와 도예의 세계에 빠져들었습니다. 이 경험은 화면 구성, 학문으로서의 회화, 그리고 더 넓은 예술적 여정의 시작점이 되어 주었습니다. 이후 빌뉴스 예술 대학에서 순차적으로 인테리어 디자인과 건축을 전공하였습니다. 2013년에는 독일로 이주하여 목조건축 업계에서 3년, 건축 스튜디오에서 5년간 근무하였습니다.


Q. 스톡 이미지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기 시작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2020년, 회사원의 삶이 답답하게 느껴졌습니다. 엄격한 규범 아래 이루어지는 스케치, 기획, 디자인, 건축의 프로세스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독립적인 삶을 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전부터 가지고 있던 3D 그래픽과 시각 예술을 향한 열정을 바탕으로 3D 홈 스테이징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저만의 사진 스튜디오를 만들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의 대유행으로 다른 사람들과 대면하는 일이 불가능해지면서 다른 진로를 모색해야 했습니다. 그러다 스톡 콘텐츠 플랫폼의 세계를 접하게 되었고, 스톡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의 여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스톡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의 업무는 제가 원하던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아 전업 작가로 활동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Q. 클립아트코리아와 통로이미지를 알게 된 경로는 무엇이고, 다른 사이트에 비해 클립아트코리아에 콘텐츠를 올릴 때 더 신경 쓰는 지점이 있나요?

인스타그램의 동료 작가들을 통해 통로이미지와 클립아트코리아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에 영감을 받아 작가 신청을 하였고, 승인 확정이 되었을 때 진심으로 기뻤습니다. 클립아트코리아에 이미지를 입고할 때는 콘텐츠의 품질을 높게 유지하는 데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Q. 작업 시 어떠한 프로그램을 주로 이용하나요?

3D 모델링과 렌더링은 블렌더, 후보정은 포토샵을 이용합니다. 모션 그래픽을 블렌더로 제작하고 어도비 프리미어로 편집할 때도 있으며, 사진 작업도 틈틈이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Q.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조사하는 작가님만의 방식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긍정적인 전망을 바탕으로 변화를 받아들이고 트렌드에 발맞추려 노력합니다. 저는 이러한 접근법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이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결과로 어필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Q. 레퍼런스 조사 과정에서 유념하는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레퍼런스를 조사할 때 제일 우선으로 두는 가치는 실용성입니다. 따라서 저는 이미 존재하는 아이디어를 특정한 요구에 맞추어 발전시킬 수 있는지에 집중합니다. 작품을 제작할 때 제 작품이 실제 상황에 어떻게 이용될 수 있는지, 그리고 제 작품을 원하는 사람이 누구일지를 지속적으로 고민합니다.


Q. 작가님이 생각하시는 작업의 완성도를 결정짓는 요소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보는 이들이 작업 속 아이디어를 쉽고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조화로운 색상과 시선을 끄는 시각적 구성 또한 필수적 요소입니다.

Q. 인공지능을 이용한 이미지의 생성이 활발해지는 요즘, 커리어를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해 줄 조언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새로운 예술가들에게 필요한 자세는 헌신과 노력이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산업의 트렌드에 발 맞추는 자세 또한 중요합니다. 스톡 콘텐츠 제작자의 커리어는 경제적 보상과 창의적 자유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길입니다. 노력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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