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요청사항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촬영 요청 리스트를 소개해 드립니다.

[여름방학 마무리]

매해 8월은 학교 밖에서 추억을 쌓고 새로운 경험을 얻었던 여름방학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학기를 준비할 시기입니다. 이에 따라 어린이들의 개학 준비와 개학 직후를 주제로 삼은 스톡 이미지를 기획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설레는 마음으로 친구들과 다시 만나 방학에 있었던 일들에 관해 이야기하는 모습은 물론, 한 층 더 심화된 교육과정에 맞추어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까지 다양한 연출을 시도해 보세요. 꼭 인물이 드러나지 않더라도 학용품을 비롯한 소품으로도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상 속 슈링크플레이션]

대한민국 정부는 7월 3일 발표한 《2024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제품 가격은 그대로 두면서 용량을 줄여 가격 인상 효과를 노리는 행위를 뜻하는 ‘슈링크플레이션’을 방지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따라서 오는 8월부터 제품의 용량 · 규격 · 중량 · 개수가 변동될 경우 제조업자는 소비자에게 이를 알릴 의무가 주어집니다.

이를 고려해 가격은 상승했지만 이전보다 작아진 아이스크림의 크기, 같은 크기의 팩이지만 용량이 다른 우유 등 이전부터 시민들의 지적을 받아왔던 기업들의 ‘꼼수’와 이에 대처하는 시민들을 주제로 한 콘텐츠의 기획을 추천합니다.

[해초로 만든 다양한 가공식품]

해초류는 바다의 신선함과 영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식재료이지만 보관이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여기에 새로운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이 간편함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변화하면서, 수산물 가공 업계도 이 흐름에 응답하는 제품을 개발 및 출시하고 있습니다.

쌀을 씻을 때 함께 넣어 밥을 편리하게 지을 수 있도록 가공한 ‘밥다시마’나 ‘밥톳’, 비타민과 무기질을 섭취할 수 있는 모듬 해초 샐러드 가공식품, 낮은 칼로리로 밀면을 대체하는 ‘해초 국수’ 등을 각각의 주재료와 함께 스타일링하여 식품 이미지 수요를 공략해 보세요.

[배양육과 푸드테크]

동물을 도축하는 대신 세포만을 추출해 만드는 고기, 배양육은 크게 환경 보호와 동물 복지의 두 가지 차원에서 주목받고 있는 아이템입니다. 제조 기술의 발전과 함께 품질 또한 상승하고 있으며, 싱가포르의 경우 전 세계에서 첫 번째로 배양육 판매를 허용하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어모았습니다. 소비자의 인식, 축산업계와의 갈등처럼 배양육이 당면한 과제와 뻗어나갈 미래에 대한 전망을 조사하여 시대의 흐름에 맞는 스톡 콘텐츠를 구성하여 보세요.

[공간감이 돋보이는 미래적 분위기의 도시 풍경]

광활한 공간감으로 보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풍경은 자연 테마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미래적인 테마를 가미한 도시적 풍경 또한 인기가 높은 콘텐츠이기 때문입니다. 사용자들이 합성 및 편집에 이용할 수 있도록 세련된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원경에 배치하되, 근경에는 넉넉하게 공간을 남긴 도시 풍경 이미지를 3D 모델링 프로그램으로 제작하여 보세요.

제출 콘텐츠에 얼굴을 알아볼 수 있는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을 경우, 초상권 사용허가서를 포함하여야 합니다. 또 장소, 사물, 반려동물 등 자산의 소유권, 저작권, 재산권 동의를 얻어야 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경우 자산에 대한 콘텐츠 사용허가서를 제출하셔야 합니다. 미제출 시, 승인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