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로이미지 키워드 가이드라인 : 효과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통로이미지의 작가로 활동하며 얻을 수 있는 혜택은 무엇이 있을까요? 여러 가지의 답변이 나올 수 있겠지만, 핵심은 시공간의 제약을 벗어나 고정적인 수입을 창출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잘 찍은 사진이라 하더라도 소비자가 찾을 수 없는 곳에 놓인다면 ‘진흙 속의 진주’로 남고 맙니다.
따라서 더 나은 수입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기획 단계는 물론 업로드 단계에서도 고객의 수요를 반영하는 것이 중요할 텐데요, 이번 가이드라인에서는 작가 사이트에서의 키워드 입력 방식을 간단히 짚어보고 키워드 입력에 참고할 만한 팁을 제공해드리고자 합니다.
[키워드 입력 관련 정보]
입력 가능한 키워드의 개수는 최소 7개, 최대 30개입니다.
키워드 입력은 엔터 또는 스페이스 바를 누르시면 됩니다.
입력된 한글 키워드는 제출 후 자동 번역을 통해 영문 키워드에 추가됩니다.
영어로 입력된 키워드는 영문 키워드 입력란에 자동으로 추가됩니다.
[키워드 입력 관련 유의사항]
재산권을 침해하는 키워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촬영 허가를 받지 않은 특정 장소명 ∙ 상표 ∙ 브랜드명 ∙ 제품명)
이미지의 주제와 관련 없는 키워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특수문자 ∙ 작가명 ∙ 닉네임 등)
비표준어 ∙ 비속어 등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키워드 입력 팁]
가장 좋은 스톡 이미지는 주제성이 확연히 드러나는 이미지입니다. 키워딩의 과정에서도 이 사실을 유념하시어 주제성 있는 핵심 키워드를 입력해 보세요.
카테고리 (풍경, 비즈니스, 음식, 백그라운드, 인물, 뷰티, 교육 등)
주제나 핵심 메시지 (성장, 혁신, 도전, 평화 등)
이슈나 시즌과 관련된 키워드 (ESG, 탄소중립, 코로나, 독감, 암호화폐 등)
동물 ∙ 식물 ∙ 물체의 명칭 등 정보 (알락쇠오리, 구름송편버섯, 흰눈썹황금새 등)
감정 ∙ 감각 또는 추상적인 개념 (편안함, 자유, 고요, 따뜻함, 우울한 등)
이미지에 이용된 재료의 소재 (목재, 대리석, 금속, 직물 등)
[메타데이터 등록 팁]
사이트상에서 키워드를 직접 입력할 수도 있지만, .CSV, .XLS, .XLSX 확장자의 메타데이터를 이용하면 키워드 입력에 들이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통로이미지에서 제공하는 메타데이터 샘플을 이용하고 싶으시다면 콘텐츠 업로드 마법사 화면 상단 가운데의 ‘메타데이터 등록’을 클릭해 ‘메타 데이터 샘플’을 다운로드해 보세요. 메타데이터 파일의 ‘KeywordsKO’ 부분에 쉼표(,)로 구분된 한국어 키워드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메타데이터에는 파일명과 키워드를 필수로 입력해야 한다는 사실도 기억해 주세요!
[키워드 수정]
이미지를 제출한 뒤 입고 승인이 완료되면 키워드를 수정할 수 있는 기간이 주어집니다. 선택사항이지만, 이 이틀 동안의 수정 기간을 최대한 많이 활용하세요. 업로드한 콘텐츠 중 ① 서비스 예정인 콘텐츠는 무엇인지, ② 입력하신 키워드 중 어떤 키워드가 탈락되었는지를 확인하고 추가 및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입고 승인된 이미지에 한해 조금 더 디테일한 키워드를 추가하면 시간을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정 완료’ 버튼을 누르면 더 이상의 수정은 불가능하다는 점을 유념해 주세요!
작가님의 창작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초상권, 재산권에 이어 키워드 가이드라인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이 기사가 작가님의 수익 창출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어지는 가이드라인에서는 카테고리별 추천 키워드를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일 키워드 입력 시 오류가 발생하거나 키워드와 관련된 제안이 있다면 작가관리팀 이메일(photo@tongro.co.kr)로 요청사항을 전달해 주세요.
이 가이드라인은 [통로이미지 키워드 입력 가이드라인 - 2]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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